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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월 프랑스 파리로 여행기시작 나의 첫 프랑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기억을 더듬어남기고자한다. 0611 18:00~프랑스 가기전날까지 걱정됬던건 날씨였다.너무 추울까 비가 많이오면 어쩌지.기대와 흥분과 걱정 오만가지의 기분이 겹쳤던 출국날이였다.비행기 탑승전까지 진짜인가? 설마 진짜 ? 라며 그 설렘을 감출수 없었다.보딩타임을 기다리면서 통화를 했다. 나의 흥분을 가라앉힐라 그는 분주했다 ㅋ 내 비행시간 확인하랴 나의 흥분된 기분을 가라앉히랴 공항 안 식당과 카페를 찾아주랴. 새벽 한시가 다되는 시점에서도 잠을 자지 않고 함께 해줬던 Wis :3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이 한국을 찾아줬고 한국을 떠나고했다. 일단 앉자. 기내의 사육이 시작됬다.어찌된일인지.. 탑승을 했지만 1-2시간 자고 그뒤론 잠이 안왔다. 억지로 잠을 자보지만 .. 2025. 2. 10.
Sydney in AUS #3 셋째날이 밝았다.이제서야 나는 깨달았다. 시드니의 날씨는 믿지않겠다고..날 농락하고 그랬으니까..!!!​드디어 동생과 만났고 준비하고 나가는 내내 너무 설렜당..힛먼저 동생 일보고 오페라와 하버브릿지 보러 갔다.​ 가는길 도시 길거리 마다마다 건물들이 너무 이뻤다.그냥 시드니가 아름다웠다  시드니에서 살아야 하나.. 시드니가 내 퍼컬인가봐.  ✅ 오페라 하버브릿지 하루에 한번보기 시작-이곳에서는 하루면 패딩입은사람 반팔입은사람 4계절 옷입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배에 힘주자 - )​제일 이옷을 기대하면서 입었는데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서 후다닥 자켓을 걸쳐입었다       점심시간이 되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뭐먹을까 생각하다오페라 근처에서 먹자 하고 간곳은  📍 Bennie's cafe & bistr.. 2025. 2. 3.
2024.09 시드니여행 기록 Epi #01 재작년의 파리를 다녀온 이후 여행을 한 번 더 갈 수 있을까 란 생각을 했었다. 기회가 주어지니 덥석.. 물고 난 어디로 여행을 갈지 짱돌을 마구마구 돌리기 시작했다. '어디 가지.. 어디 가지..'마침 동생 문자가 왔고 여기다 싶었다.!! AUS !! 말로만 항상 가야지 가야지 했지만 막상 간다 하니 설레고 호주에서의 동생의 삶은 어떤가 궁금하기도 했고, 한 달 정도 남은 시점에 바로 티켓팅을 시작했고 숙소를 급하게 잡기 시작했고 어느덧 보니 출국 당일이 되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카페 음식점. 그리고 내가 가고 싶은 곳(딱 5군데)만 가보기.투어 금지. 나의여행 일정은 9.24~10.1일까지다. 재미지게 보내보자구 공항에 도착할 때쯤엔 저녁시간이어서 밥을 먹을 겸 마티나 라운.. 2025. 1. 21.